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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세계맥주 전용잔 기획팩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
이번 홈플러스가 준비한 세계맥주 전용잔 기획팩 세트는 인기 세계맥주와 전용잔을 함께 담아 1~2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에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1만원대의 달콤한 과실맥주인 '덴마크 템트병 전용잔 기획팩', 목넘김이 깔끔한 밀맥주인 '독일 체링거 헤페바이젠캔 전용잔 기획팩이 있다. 부드러운 맛의 '일본 아사히 전용잔 기획팩'은 1만2000원, 은은한 벌꿀향을 지닌 '미국 허니브라운 전용잔 기획팩'은 1만5000원이다. 이 외에도 국내 처음으로 지역을 브랜드로 한 '강서 에일맥주' 전용잔도 마련, '강서 맥주 전용잔 기획팩'을 1만원에 판매한다.
2만원대로는 진하고 풍성한 거품의 '독일 바이엔슈테판 전용잔 기획팩', 정통 크래프트 맥주인 '미국 트위스티드 맨자니타 뉴 전용잔 세트' 각 2만원, 오렌지향이 강한 에일맥주의 품격을 담은 '벨기에 라쇼페병 전용잔 기획팩', 밀도 있는
김홍석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세계맥주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종류의 세계맥주를 전용잔에 즐길 수 있도록 선물세트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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