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금리 19영업일째 하락...5.22%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는 양도성 예금증서 CD 금리가 19영업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91일물 CD 금리는 연 5.22%로 전날보다 0.02%P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CD 금리는 1월22일 5.86%로 정점을 찍은 뒤 연일 하락하며 한달여만에 0.67%포인트나 급락했습니다.
CD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채권 금리가 크게 떨어진 데다 증시로 빠져나갔던 시중자금이 은행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은행권의 CD와 은행채의 발행 압력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