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토박스코리아, IR큐더스] |
토박스코리아 측은 "롯데백화점 엘큐브 세종점의 주요 고객이 제품 구매층과 잘 맞아 매장을 열었다"며 "앞으로 독점브랜드와 자사브랜드, 신규브랜드들을 공급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시는 전국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롯데백화점 엘큐브 세종점 또한 영유아를 동반한 30~40대 가족 고객이 전체의 36.1%에 달한다.
토박스코리아는 올 1분기 현대백화점 중동점,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광복점, 롯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 형지아울렛점 등 6개 매장을 열면서, 매장수가 총 43개로 늘어났다.
이선근 대표는 "프리미엄 유통채널 전략에 따라 내년까지 전국의 핵심상권에 57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할 것"이라며 "매출기반을 다지고
토박스코리아는 2012년 1월 설립됐으며 힐리스, 미니멜리사, 씨엔타 등 30여개 해외 아동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대우SBI스팩1호와 합병을 통해 오는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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