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PCBC는 25개국 이상의 건축가, 디자이너, 미디어 등 약 350여개의 업체, 1만여명의 관계자들이 방문해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 계약이 이뤄지는 행사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셰프컬렉션 빌트인은 개발 단계부터 삼성 '클럽 드 셰프' 소속의 세계적인 셰프들의 영감을 반영한 주방 가전 패키지다.
삼성 셰프컬렉션 빌트인은 ▲냉장·냉동모드 전환이 가능한 플렉스 존을 탑재한 4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 ▲내부 공간을 둘로 나눠 효율적인 조리를 가능케 하는 플렉스듀오에 스팀 기능까지 탑재한 붙박이형 '월 오븐' ▲업계 최고 수준의(22K BTU) 화력을 제공하는 쿡탑과 스팀 기능의 오븐을 결합한 '프로스타일 레인지' ▲삼성만의 워터월(WaterWall™)' 방식으로 세척력이 월등히 강화된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해당 제품들은 모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하고 '삼성 커넥트'로 연결이 가능해,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조정과 실시간 조작 상태를 확인할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프리미엄의 품격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이탈리아 최고급 럭셔리 가구 브랜드 '다다(Dada)'와 손잡고 전시장을 구성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