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여름철 성수기 특별 수송기간을 맞아 승객 수송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국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박 나눔' 행사를 했습니다.
조원태 사장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은 물론 운항, 객실, 정비 등 각 부서에 들러 임직
나눔행사에 준비된 수박은 총 1천800여통으로, 서울 공항동 본사를 비롯해 전국의 공항과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함께 나눠 먹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하계 성수기 근무를 다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