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작 스마트폰인 갤럭시 S8과 갤럭시 S8플러스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갤노트8 이용자들에게도 '삼성 덱스(DeX)'를 통해 모니터 및 TV를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데스크탑처럼 문서편집을 할 수 있는 한컴오피스 S를 공급한다.
한컴오피스S는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문서와 호환되며, 한글문서(HWP)와 PDF 파일 뷰어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전 세계 삼성 덱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갤럭시 앱스를 통해 삼성 덱스용 한컴오피스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컴 측은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8 시리즈에 이어, 이달 15일 출시되는 갤럭시노트8 미국 주요 통신사 제품에 기본 탑재됨에 따라,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이 보
[조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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