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협력사는 명절에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으로 인해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않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고려해 중소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가 지급하는 자금은 중소협력사들의 ▲장비, 솔루션, 기술 등 신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투자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험/측정 설비 투자 ▲협력사의 긴급 운영 자금 및 연구 개발비용 등으로 쓰인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모든 100% 중소협력사의 거래대금은 현금으로 지급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