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현대백화점] |
'엠티 숍'은 텅 빈 매장을 고객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으로 서서히 채워가는 이색 전시관이다. 입지 않고 버려지는 옷도 훌륭한 상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지난 6월 현대백화점
'엡티 숍' 행사 동안 기부받은 의류, 잡화 등은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선별해 20여 개의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재판매해 네팔 지진 피해 지역 초등학교 교실 건축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