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LF는 2018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조보영 상무를 전무로, 권성훈 김인권 김현정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LF 측은 사업 발전의 지속적인 성과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도를 고려해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전무로 승진한 조보영 전무는 우리나라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로 액세서리 크리에이티브
1963년생으로 경기고,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해 성주인터내셔털, 제일모직를 거쳐 제이에스티나 상무로 근무한 바 있습니다.
2014년 액세서리부문 CD(상무)로 LF에 입사한 조 전무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매출 상승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공헌했습니다.
아울러 액세서리 사업 전반을 양적으로 성장시킨 점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