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더불어하나' 캠프에 참가한 현대제철 임직원들의 자녀와 장애를 가진 중고교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제철] |
'H더불어하나' 캠프는 현대제철이 지난 2014년부터 임직원 자녀들이 단순 노력봉사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 만나 원정대'로 명명된 이번 캠프단은 조별·개별·짝꿍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감을 높이고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올레길을 함께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현대제철은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H더불어하나' 캠프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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