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뮤지엄 바이 슈콤마보니' 플래그십 매장은 단순히 구매와 판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슈콤마보니가 가진 여성 슈즈의 철학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슈 뮤지엄 바이 슈콤마보니 외부는 알루미늄 메쉬(mesh) 구조물을 활용해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내부는 뮤지엄과 같은 전시장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아트웍과 상품이 하나의 작품처럼 꾸몄다. 뿐만 아니라 신발 품목들을 스니커즈와 펌프스, 샌들 등 카테고리별로 구분하고 글로벌 컬렉션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보현 슈콤마보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사는 "새로운 플래그십 매장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신발에 담긴 얘기와 가치를 전달 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만든 공간"이라며 "한 켤레의 슈즈
한편 슈콤마보니는 '슈 뮤지엄 바이 슈콤마보니'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해시태그 이벤트를 연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