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의 모델 NCT 127이 착용한 SS 시즌 신제품 이미지. [사진제공 = 한세엠케이] |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는 레트로 패션 트렌드의 대명사인 아노락이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
NBA가 이번 봄·여름(SS)시즌 신제품으로 선보인 아노락 라인은 NBA팀의 시그니처 컬러를 살린 배색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보 속에서 브랜드 모델인 아이돌 그룹 NCT 127의 태용이 착용한 제품은 '시카고 불스'의 팀 로고와 화이트·레드 배색 조화가 유니크한 멋을 살려주는 오버핏 아노락이다. 이 제품은 전 사이즈가 모두 완판됐다. 여름을 겨냥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오더(재주문)를 진행하고 있다.
마크가 입은 아노락은 시카고 불스의 팀 컬러와 레터링을 활용해 복고 분위기와 스포티함을 살린 스테디셀러다. 초도 물량의 80% 이상이 판매돼 완판이 임박했다.
이 밖에 스타일리시한 배색 디자인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유타의 시카고 불스 오버핏 맨투맨은 출시 이후 2개월 간 베스트셀러에 올라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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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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