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학희 대한화장품학회장 겸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장이 1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세계화장품학회 회장직을 독일에 넘겨줍니다.
한국콜마는 세계화장품학회(IFSCC)가 18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총회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제60대 신임회장으로 독일 베를린 대학 피부과 교수 유르겐 라데만을 선임했습니다.
강 원장은 임기 동안 K-뷰티의 우수성
강 원장은 지난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며 한국의 연구 역량이 일본, 미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 4위의 위상을 갖게 된 것이 영광스럽다며 또 중국의 회원국 가입을 가결한 것도 자신의 임기 중의 역사적 업적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