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종량세(반값)데이는 11월 10일 토요일 하루 동안 전국 수제맥주 양조장 및 펍 36곳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수제맥주를 최대 반값에 즐길 수 있다.
협회는 종량세 개정 시 소비자들이 쉽게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신선하고 다양한 국내수제맥주를 반값에 만나볼 수 있도록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실제 협회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소매점에서 4000~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국산 수제맥주 제품(500mL, 1캔 기준)은 종량세 전환시 1000원 이상 낮아질 수 있다.
이번 반값행사에 참여하는 주요 수제맥주매장은 생활맥주 여의도점 등 11개, 옥토버훼스트 종로점 건대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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