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의 'A+'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피치는 잠재적인 안보위험과 통일비용을 감안하더라도 한국의 재정부문과 대외부문이 건전하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피치는 특히 미국 쇠고기 수입과 관련한 정치적인 어려움이 신정부
또 단기외채 증가와 관련해서는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율이 66%로 외환위기 당시의 250%에 비해 크게 낮은 상태인데다 단기외채 증가 요인도 10년전과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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