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대한항공] |
올해 설은 다음달 5일로, 연휴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이다. 임시 항공편의 편성 일자는 설 연휴 이틀 전날인 1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의 하루 뒤인 7일까지로, 임시편이 추가되는 노선은 김포-제주 노선과 김포-부산 노선이다. 지난해 설 연휴보다 1012석 늘려 32개 운항편에서 6746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을 통해 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임시 항공편 예약으로 전화 예약 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나서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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