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21일 국내에선 처음으로 737 맥스8 기종을 도입했다. 지난달 29일 보잉사로부터 2호기를 인도 받아 감항 검사를 마친 뒤 오는 10일부터 국내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1호기는 지난 1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투입된 후 오는 16일 부산-싱가포르 부정기 노선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추가로 보잉 737 맥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최신 기재를 통해 고객 편의와 안전운항 뿐만 아니라 노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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