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설 아시안누들 소스 2종. [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
백설 쌀국수소스는 베트남 호찌민 현지 비법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진한 소고기 양지육수와 레몬 그라스로 깊은 맛을 살렸다. 백설 팟타이소스는 코코넛슈가와 타마린드로 달콤새콤한 맛을 더하고 피쉬소스로 감칠맛을 냈다.
CJ제일제당은 백설 아시안누들 소스에 최소 살균기술을 적용해 신선한 풍미를 살리고 상온에서 9개월 이상 유통이 가능하도록
김다영 CJ제일제당 K-소스마케팅담당 부장은 "동남아 음식 경험 증가로 현지 메뉴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현지식 메뉴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시안푸드 소스들을 추가로 출시해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