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 `체리 블러썸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JW 메리어트 서울은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화사한 비주얼과 맛이 일품인 '체리 블러썸 애프터눈 티 세트'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200년 전통의 이탈리아 '그레지오(Greggio)' 그룹의 실버웨어 2단 트레이에 제공되는 체리 블러썸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식용 벚꽃과 버터 크림, 머랭을 사용해 벚꽃 모양의 장식을 손수 만들어 완성한 디저트가 포함돼 있다.
1인당 제공되는 디저트 종류는 총 8종으로 오페라 케이크, 이탈리아식 푸딩, 롤 케이크, 머랭, 플로리아드 컵 케이크, 롤리팝, 양갱, 벨벳 생크림 등이다.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세이보리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갓 만들어진 따끈한 크랜베리 스콘은 물론 미니 컵케이크, 크랩미트 크레페롤 등 역시 1인당 8종씩 맛볼 수 있다.
체리 블러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 9종, 미국 트리니다드 커피 본사에서 JW 메리어트 서울만을 위해 블렌딩한 오마쥬 커피, 한국 전통 쌍계차 등 다양한 커피와 티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더 라운지의 바텐더가 직접 제조해주는 시그니처 칵테일 핑키쉬, 에스프레소 마티니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용 가격은 1인당 4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