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박스'는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실내형 테마파크로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섰는데, 면적은 1천200평에 이르며 환상적인 환경 연출, 건축 디자인 등을 도입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안창완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부사장은 "관광산업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연 9.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세계 두 번째로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는 시장"이라며 "아시아에서 원더박스가 전 세계 관광객을 모집할 수 있는 스페이스 마케팅 전략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