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에 대한 다양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청년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어제(3일)부터 시작해 오늘(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행사에는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재직자와 전문가 취업 컨설팅, 취업선배들과 대화 시간 등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원자력과 방사선 산업계가 함께 신성장동력 창출에 박차를 가해 우수한 인재들이 마음껏 꿈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