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 10월 서울 강남에 1호점…"2022년까지 13개 매장 개점"

글로벌 화장품 편집매장 세포라가 오는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국내 첫 매장을 엽니다.

세포라 코리아는 화장품 편집매장에 대한 높아진 소비자 관심에 힘입어 한국의 첫 매장을 547㎡, 165평 규모로 파르나스몰에서 선보입니다.

세포라 코리아는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온라인을 포함해 총 6개의 매장을 열 계획입니다.

김동주 세포라 코리아 대표는 세포라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 성장을 지원해나갈 것이라면서 국내 뷰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시장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