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 식품비닐봉투제조 업체 `팩플러스` 방문

↑ 신동헌 경기도 광주 시장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은 16일 태전동 팩플러스를 방문해 최민수 대표이사 등 임원진 및 근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고 있는 기업을 독려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팩플러스는 2004년 설립된 식품포장비닐제품을 생산, 판매 하는 전문기업이다. 팩플러스는 주문제작봉투 이외에 소상공인들을 위한 100장 단위 소량 판매, 브랜드나 로고를 봉투에 새기는 1000장 단위 무동판 인쇄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량구매가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을 위해 소량 판매를 활발하게 진행한다.
또 기부를 기업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하며, 국가유공자, 사회복지법인, 사회적 기업, 장애인기업, 창업회사, 여성기업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할인혜택을 주어 사회적 약자들의 경제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지속적인 기부 활동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배려를 하는 기업이 광주에 있어 기쁘다. 소상공인과의 상생은 작은 것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