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개선활동 300호 돌파

한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집을 찾아 가구와 건자재, 생활용품 등을 교체해주는 주거환경 개선활동이 지난 15일 누적 300호를 넘어섰습니다.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사내 봉사단체 ‘한울타리’ 회원들과 영업과 시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품 상담부터 설계, 배송, 시공, AS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지원 대상은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난치병 어린이 가정, 지역아동센터, 독립유공자 가정 등으로 2017년 4월에 100호, 2018년 10월 200호, 그리고 지난 5월15일 300호를 넘어섰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