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종합 선두에는 오늘 구간 개인 2위를 차지한 핀사이클링 주니어 팀의 베띠 바이니오 선수가 9시간 39분 55초의 기록으로 새로운 엘로우 저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4구간 경기에서 지난 해 우승팀인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이 자파루이 바우르쟌 선수의 구간우승으로 자존심은 회복했지만, 개인종합선두, 산악왕선두, 팀 종합선두를 모두 다른 강팀들에게 내주며 이번 대회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