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에 따른 제주도의 생산증대 효과가 176억 8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한상대
회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참가자 3천340명(국내 2천3명, 국외 1천337명)의 소비지출에 의한 생산 증대
또한 대회준비 및 운영과 관련해 제주도와 재외동포재단의 투자지출에 따라 생산 증대 효과 20억 7천만 원, 부가가치 증대효과 11억 4천만 원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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