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건강 정보지 '건강의 벗' 페이스북 페이지의 팔로워가 24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건강의 벗은 유한양행이 지난 1960년 출간한 '가정생활'의 제호가 지난 1969년 바뀐 건강 정보지로 매월 13만~15만부가 인쇄돼 독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지난 2017년 12월 개설됐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은 지난 7월부터 유병욱 순천향대서울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과 함께 건강의벗 유튜브를 제작·방영하고 있다. 최근 건강의 벗 운영 취지에 공감한 배우 정가은이 영상에 무료로 출연하기로 하고 촬영을 마쳤다
유한양행은 "건강의 벗은 사람들이 꿈꾸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면과 SNS를 통한 건강 정보 콘텐츠로서 독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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