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가비트(Gb) D램 고정거래가격이 6개월 만에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어제(8일) D램 주력제품인 1기가비트 DDR2의 1월 상반기 고정거래가격은 0.81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2일 기록한 역대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감산으로 공급이 줄면서 가격 흐름에 변화가 생긴 것"이라며 "D램 고정거래가의 하락이 6개월 만에 멈추고, 현물가는 상승하고 있어서 좋은 징조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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