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브자리 신제품 '소풍' [사진제공=이브자리] |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는 새해를 맞아 2020년 봄·여름 전략상품으로 화사한 봄 분위기의 엘레강스 라인 2종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엘레강스 라인 상품은 '소풍'과 '시슬리'로 구성됐다. 둘 모두 화사한 컬러와 패턴으로 침실을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채울 수 있는 제품이다. 식물의 꽃이나 잎 무늬에서 착안한 보태니컬 패턴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는 상품이다.
먼저 '소풍'은 자연을 주제로 한 침구 세트다. 화이트, 그린, 네이비 색을 조합해 식물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40수 면모달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우수한 흡수력을 자랑한다.
↑ 이브자리 신제품 '시슬리' [사진제공=이브자리] |
이번 제품엔 진드기의 접근과 서식을 차단하는 '알러지케어' 기술이 적용됐다. 이브자리가 소비자에게 보다 건강한 수면을 제공하기 위해 침구 전 제품에 적용하는 기능이다. 집먼지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물질인 편백나무, 로즈제라늄, 제충국을 활용한 기술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
[안병준 기자 /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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