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점검 경제금융대책회의 개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회동을 갖고 새해 금융과 실물시장을 점검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강 장관과 윤 수석 등은 오늘(27일) 오후 청와대에서 경제금융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른 구조조정과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매주 화요일 경제금융대책회의가 열리는데 연휴라고 해서 건너뛸 수 없다고 판단해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금융시장 동향 등을 주로 살펴봤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