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자본이 확충되고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의 규제 수준을 대폭 완화할 경우 은행의 대출여력이 최대 680조 원 늘어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신용경색 완화를 위한 긴급제언' 보고서에서 현재의 신용경색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주도로 은행 자기자본을 확충하고 BIS 비율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연구소
여기에 BIS 비율을 10.9%에서 8%로 낮추면 대출 여력이 약 496조 원 더 늘어난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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