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해 3분기(08.4~12)까지 생보사 당기순이익은 7천610억 원으로 전년보다 55.5%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주가 급락으로 투자이익이 줄고, 경기침체로 보험가입이 줄면서 이익규모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22개 생보사 가운데 8곳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같은 기간 1조 2천여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생보사 실적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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