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조회서비스 가입 급증…549만 명

자신의 신용정보를 관리하기 위해 신용평가회사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신용평가사들의 개인 유료 회원이 작년 말 현재 549만 명으로 1년 전보다 32%인 132만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내 30개 신용정보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9천737억 원으로 전년보다 1.8% 증가했고 이 가운데 신용조회 부문 매출액은 1,249억 원으로 17.1% 급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