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를 상대로 진행된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경쟁입찰이 일단 유찰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조달청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노바티스, 박스터, 사노피파스퇴르 등을 상대로 진행한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130만 명 분 경쟁입찰에 마감일까지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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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인플루엔자 백신 제조기업인 녹십자에 대해서는 수의계약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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