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통신 3사인 LG텔레콤, LG데이콤, LG파워콤은 오늘(15일) 오전 각각 이사회를 개최해 3사의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3사 통합은 LG텔레콤이 나머지 2개 회사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며 오는 16일 방송통신위원회에 합병인가를 신청하고, 내년 1월 1일 통합법인을 정식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LG 측은 이상철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합병법인의 CEO로 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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