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무선 인터넷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각종 규제, 인프라 부족, 대기업 중심 생태계 등의 개선을 추진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미디어 산업 발전전략'을 보고하고 스마트폰 등 새로운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방통위는 올해 무선랜 이용 가능지역을 2배로 확대하고, 와이브로 서비스 제공지역은 오는 2011년까지 84개 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케이블방송사와 채널사업자 간 프로그램 공급 거래 개선을 추진하는 등 미디어와 콘텐츠 기업의 상생협력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한정훈 / 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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