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올해 1분기에 전분기 대비 33% 성장한 2천86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884억 원과 651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35%와 51%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동아제약을 제치고 분기 매출 업계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회사는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매출액 1천560억 원이 1분기 실적에 반영돼 분기 매출이 급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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