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하반기 '입사 시즌'을 앞두고 취업준비생들은 영어 성적 등 이른바 '스펙'을 높이는데 한창일 텐데요.
주요 기업들이 경제·경영 능력을 측정하는 매경TEST 성적에 가산점을 매기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성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다음 달 시행될 네 번째 매경TEST에 취업준비생이 몰리고 있습니다.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이 매경TEST 성적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취업의 유리한 고지에 서려는 겁니다.
▶ 인터뷰 : 김웅철 /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 기자
- "경제·경영 두 가지 분야를 평가하는데요. 실제로 기업에 들어와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하나·우리은행 등 대부분의 금융권은 매경TEST 성적을 입사 때 활용하고 있습니다.
상장회사협의회는 매경TEST 고득점자 가운데 추천을 받아 인턴사원을 뽑고 있습니다.
각 대학도 매경TEST 지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대 평생교육원은 매경TEST 대비반을 개설했고, 고려대학교 취업센터도 정규 강좌를 개설할 방침입니다.
제4회 매경TEST는 다음 달 8일 서울과 부산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시행되며 다음 달 2일까지 온라인(mktest.mk.co.kr)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MBN뉴스 이성식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