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환 매일경제신문·MBN 회장은 오늘(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직원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원 아시아 시대 농업의 미래'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장 회장은 EU와 아세안 등 세계 각국이 블록화하는 추세에서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원 아시아의 필요성과 한국의 역할을 역설했습니다.
특히 오는 2013년이면 중국과 일본 등 우리나라와 인접한 아시아 국가들의중산층 인구가 5억 명이 넘는 등 농식품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농업강국으로 갈 기회를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농업이 보조금에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 농업 분야에서도 기업가 정신이 발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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