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새로운 성장동력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에 투자를 확대합니다.
남궁 훈 CJ인터넷 대표는 스마트폰 보급의 확대로 소셜 네트워크 게임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고, 게임 개발사를 설립하거나 인수하고, 해외 유명 게임을 들여오는 데 모두 1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CJ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게임들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CJ그룹은 시장에서 계속 제기된 CJ인터넷의 매각설과 관련해 "CJ인터넷은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문화콘텐츠산업의 핵심"이라며 당분간 매각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