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 활력 회복을 위해 올해 예산 4조 9천억 원의 66%인 3조 2천억 원을 조기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애초 목표인 2조 9천억 원을 넘은 것입니다.
분야별로는 소상공인과 영세상인에 2천188억 원을 집행했고, 50인 미만 소기업에 6천 62억 원, 3년 미만 창업기업에 3천865억 원을 집행했습니다.
중기청은 하반기에도 재정집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경기회복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미치도록 할 계획입니다.
[ 김형오 / hoki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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