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막창집 개업에 ★들 이색 화환 보내… "빵 터지네"

식당을 개업한 방송인 하하에게 보낸 동료들의 이색화환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하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돼지 막창구이 전문점을 오픈했다. 본격적으로 방송인 CEO 대열에 합류한 것. 이에 MBC '무한도전' 동료들은 물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동료들과 소녀시대의 윤아 등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축하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하하야 토크는 형처럼", 윤아는 "대박나면 무인도 같이 가요", 송중기는 "무한도전에서만 그렇게 열심히 하기에요 형?", 송지효는 "맛있지효 술 안주로도 짱이지효" 등 이색 문구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하하는 22일 가게 개업을 기념하여 방문한 손님들의 테이블로 찾아가 직접 서빙을 하고 막창을 구워주기도 하는 등 열혈 CEO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현재 '무한도전'과 '런닝맨'에서 남다른 활약을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