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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나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사는 내가 남자라면 꼭 사귀고 싶은 여자, 요즘 말로 진정 엄친딸이다"며 "외국에서 자란 탓에 세상 물정에 밝지 못한 장점이 한국에선 단점이 된 아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백점 만점에 백점 그녀. 시크한 패션화가, 가수, 섹시 청순 퍼펙트 바디까지! 그녀의 진가를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이국적인 마스크가 한눈에 들어오는 리사는 외교관 아버지를 따라 유년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독일 스웨덴 폴란드 등 세계 각국에서 보냈다.
4개 국어에 능통할 뿐 아니라, 홍익대 회화과 출신으로 개인전을 10여 차례 열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배우 송창의와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4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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