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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효민, 노민우에 이어 영화 '기생령'에 합류한 황지현은 충격적 살인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자 중요한 비밀을 간직한 아이 빈(이형석 분)의 엄마 가희 역을 맡았다.
8월 개봉하는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감각적인 영상과 충격적 스토리로 무장한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황지현은 피 범벅이 된 채 무언가에 홀린 듯 망연자실한 표정부터 겁에 질린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영화 속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한편, 황지현은 2002년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 최근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김승우의 아내이자 피아니스트 이귀연 역을 맡아 팜므파탈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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