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유준상은 충청남도 태안과 경기도 일대에서 위페르와 함께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주인공으로 참여하고 있다.
영화 시나리오가 없고, 제목도 미정인 상황에서 진행되는 홍상수
위페르는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세계 3대 국제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석권한 배우다. 홍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이번 작품 출연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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