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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은 20일 파격적인 하의실종 티저사진에 이어 충격적인 두 번째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로 빨간 하이힐 신은 사진이 그 것.
소속사 측은 "사랑에 눈을 뜨기 시작한 10대 소년들의 감성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ROMAN:로망'에서 남자들이 궁금해하는 여자들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 직접 하이실종에 하이힐까지 도전했다"고 밝혔다. 콘셉트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무엇보다도 여자보다 날씬한 몸매와 뛰어난 각선미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한편 틴탑은 26일 첫 번째 미니앨범 'ROMAN:로망'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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