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정현은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를 통해 국민요정으로 떠오른 박정현은 '나가수' 여가수로서 최초로 스포츠 경기 애국가 주자로 나서게 됐다.
박정현이 올스타전 애국가를 부른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애국가부터 챙겨봐야겠다" "박정현표 애국가 완전 기대된다" "임재범이 부른 것과 어떻게 다른 느낌일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현은 24일 '나가수'에서 조수미가 부른 '나 가거든'을 부를 예정이다. 지난 17일 중간평가 당시 폭풍 열창으로 화제를 모은 박정현이기에 역시 기대를 모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