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니래빗은 25일 음원 '깡총깡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깡총깡총'은 ‘대중가요와 어린이들을 위한 동요를 크로스오버 해서 만든 귀여운 곡이다.
허니래빗은 데뷔 전 귀여운 바니걸의 모습으로 분 한 포스터 4만여장을 제작 서울시내 곳곳에 부착함으로써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포스터들는 허니래빗의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 매니저 ,그 외 지인들 총 10명의 인원이 잠을 포기하면서 완성한 것이라는 후문이다.
허니래빗 측은 "코인잭슨의 은빛으로 활동하면서 보여준 강렬함과 섹시함은 귀여움과 좀 더 대중적으로 편안하게 순화시켰으며 비온 뒤 땅이 굳어지듯 힘든 연습생 기간과 실패의 쓴 맛까지 맛 본, 검증된 엔터테이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