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메뚜기 사냥'을 주제로 한 멤버들의 퀴즈 서바이벌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종국 유재석과 팀을 이뤄 퀴즈를 풀게 된 힙합 듀오 리쌍의 개리는 음악의 3요소를 묻는 질문에 “너무 쉬운 것 아닌가”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예능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리쌍으로는 뛰어난 음악성과 함께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그인지라 출연진 모두는 기대감
하지만 개리는 자신감 넘치게 “필, 소울, 마이 라이프”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밖에도 개리는 소설 데미안의 작가명을 맞히는 등 지식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의 최민수 vs 유재석의 대결은 최민수의 승리로 끝났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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