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화 김경언 선수 오늘 저의 제부가 되었답니다. 앞으로 경기 지켜보겠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엄지원은 이와 함께 김경언과 여동생 엄수원씨의 팔짱을 낀 다정한 사진을 첨부했다. 스타 스포츠 선수와 여배우가 한 가족이 됐다는
네티즌은 “어머, 깜짝 뉴스네요!”, "김경언이 엄지원의 제부인지 몰랐다. 왜 지금껏 비밀로 했지?", “축하드려요”, "엄수원씨도 예쁘네요", "모두 모두 축하한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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